Home Notice Guest Pop-Up Top 전체 여름 청춘 페어틀 Gallery 2024.09.18 ⓒ https://x.com/somdesigncms/status/1672231485401862144 ❝ 우리는 서로 닮은 어둠을 가지고 있어서. ❞ Gallery 2024.09.18 졸업사진 페어틀 Gallery 2024.09.18 ⓒ https://x.com/s__end00/status/1823264674592530750 따라와! Gallery 2024.09.18 ⓒ https://picrew.me/ja/image_maker/1776403 네가 너무 좋아! 페어틀 Gallery 2024.09.18 ⓒ https://www.postype.com/@haeba-lion/post/16679766 COC < > TRPG/Log 2024.09.12 Call of cthulhu 7th edition fanmade scenarioWritten by 퐁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 멈춰있거나그리고 행복하게 죽고 싶습니다. KPC 설석환 PC 차혜경 Date 2024.09.11 ·· MUSIC ··prelude to tsunami▶ ❚❚ ━━━━⊙━━━━━━━─ 0:00 역시나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입니다. 새는 여전히 날개를 활짝 펼친 채 하늘에 떠있고, 구름도 제자리에 멈춰있으며 우리를 습격하려던 좀비 떼마져 멈춰있습니다. 침대 옆 테이블에 놓인 모래시계의 모래도 변화 없이 그대로네요. 오늘로 세상이 멈춘지 1년하고도 3일, 당신도 석환도 이 이상 현상에 점점 익숙해져가는 중입니다. 당신은 오늘도 눈을 쿡쿡 찌르는 밝은 햇빛에 잠이 깼습니다. 밖이 .. 레포트 페어틀 Gallery 2024.09.01 ✧ 점멸하는 시야. 끝에 다다른 구인류의 말로. 우리는 세상의 끝에서 의문을 야기한다. 우린 다른 시대를 희망한 인간들이었나. 우리는 어떠한 부귀영화를 위해 여기까지 오게 됐는가. 우리는… 어리디 어린 소년은 유리의 창에 손바닥을 올렸다. 세상이 뒤바뀐다. 그리고 그곳의 당신들의 자리는 없다. 세계가 구축된다. 25세기의 과한 에너지 사용 및 잦은 전쟁 발발로 인해 과열이 된 지구가 끝끝내 버티지 못하고 화목을 논하던 청년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그대로 분열이 되어 산산조각이 난다. 우리는 그것을 바탕 삼아 새로운 세계를 구축했다. 과정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야…. 신이 만드는 기적이라는 것은 으레 가장 어처구니 없게 실현되어야 하는 법 아니던가? 정신을 차리며 자신이 구인류의 흔적이라는 걸 알아.. 뚀 카테고리 없음 2024.08.2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HG Gallery 2024.07.31 1. rain rain - 프루던스어제까진 너를 몰랐었어 큰일 날 뻔했던 거지 오래된 습관처럼 널 찾아 그 전 습관도 잊었어 비 오는 날마다 마주친 널 'rain'이라고 부를래 2. 꽃처럼(flor) - 우예린사소한 온기로 나를 들뜨게 하는 그런 사람이 나에게는 당신이에요 3. 나선 계단(Spiral Staircase) - 달시아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돌아갈까 아니야 뒤돌아봐 내가 걸어 올라온 것들을 봐 뱅글뱅글 뱅글뱅글 계속 제자리에 멈춰있지않아 뱅글뱅글 뱅글뱅글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는 마 inSANe <오유관 사건> w. 자강 TRPG/Log 2024.07.29 더보기 Written by. ともけー GM. 규린 PL. 자양강장제 PC 현호원 ◈ 오유관저 멀리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애절하고, 처절하게.XX, 깨어나. XX, 제발, 깨어나.당신은 그 목소리가 누구를 부르는 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가 깊은 의식을 깨웠고. 그 부름에 따라, 천천히 이끌릴 뿐입니다.그렇게 당신은 눈을 뜹니다. :덩굴무늬로 화려하게 장식된 천장이 보입니다.머리는 두통으로 아파옵니다.시야는 어지럽고.갑자기 당신의 손을 붙잡는 이가 있습니다. 차혜경:현호원, 현호원! 정신 차렸어? 괜찮아? 나, 나, …보여? 현호원:네..? 네에, 네. 대충 보이긴 합니다...? 그것보다... ...(두통에 표정을 찡그린다.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고개 돌려 주변을 둘러본다.) :.. COC <Lie, Lie, Lilac!> W. 랑우 TRPG/Log 2024.07.29 COC 7th ScenarioLie, Lie, Lilac! Written byIDEA ─────── ✷ ─────── KPC차혜경 PC설석환 Date24.07.13 익숙한 사무용 책상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낯섭니다.본래는 페인트칠이 거의 까진 천장은 없습니다. 그 대신 웬 통 유리로 대체되어서, 유리 너머로 커다란 눈 하나가 조용히 움직이는 걸 보지 못 해도 느낍니다.본래 흰색이었으나 마모되어가며 아이보리 색상으로 변했던 바닥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것마저 웬 통 유리로 대체되어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는 괴물들의 감옥이 되어 있습니다.벽 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면 모두 매직미러로 보이는 유리가 깔려 있습니다. 시선을 그곳에 두고 있으면, 어쩐지 정신이 이상해지는 기분이 들고.모르는 건 모르겠지만.. 240727 inSANe <왕도> w. 에러 TRPG/Log 2024.07.27 더보기 왕도 24.07.22 PL.에러 ◈ 즉위식몇 번의 점지를 통해서 정해진 즉위식 날짜 입니다.어제만해도 먹구름이 끼고 어두웠던 하늘에 선왕께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다행스럽게도...오늘의 날씨는 화창합니다. 구름 한 점이 없는 것이, 당신의 길을 방해할 그 무엇이 없음을 상징한다면서. 몇 명의 대신이 이야기를 건네오기도 했습니다.이곳은 주작의 가호를 받은 화(華)국. 그리고 당신이 즉위를 하는 날입니다. :즉위식은 화려하지만. 그 절차는 보이는 것에 비해서 간단합니다.왕이 제단을 올라선다. 그러면 하늘은 왕을 가호하고 수호할 주작을 강림시킨다.그리고 그 왕이 죽을 때까지, 주작이 그를 수호한다.주작은 새로운 역사와 마지막 역사를 함께하는 증거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백성이, 모든 대신.. 123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