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otice Guest Pop-Up Top 전체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상토리움 대성당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지난 시간에 두 사람은 아주 가까운 시간을 보냈죠 태하는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한 의무에서 은비에 대한 의무로 옮겨갔어요 다음 막간에도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은비는 밍스타르 씨와 예포 씨, 베인거 씨를 집에 들여 저주를 풀고 깨끗하게 닦아주었죠 너무 공을 들이는 바람에 꼰대유령이 붙어버렸지만요 (태하네 계보는 아닌 것 같다는 게 다행입니다) 그 전에는 그릇에 저주를 거는 데에 일조했던 마도사와의 힘겨운 싸움 끝에 쓰러뜨리고 붙잡아서 도래할 자들에게 넘겼어요 MC:도래할 자들은 그 덕에(?) 마도백과 해독을 끝냈고 측정할 수 없을 힘을 손에 넣었습니다 (헬레스: 후후후) 아, 그리고 태하가 마차를 조달해왔어요 조금 낡아보이지만 오며가며 한 번씩은 쓸만하겠네요 오늘의 브라이트스톤은 하얀 벽의..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시작해볼까요 다시 스트레칭 하시고 자 그럼 먼저 태하부터 지난 번 건수를 끝내고 며칠 휴식을 취했는데 무얼 하고 있었나요? ♬ 【 BGM : 막간과 건수 사이 】 정태하:새로운 집을 조금 이르게 얻은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 쉬면서 가볍게 동네를 둘러봤습니다. 물론, 푸른코트의 순찰이라던가 주변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사람이 지나가지 않는 골목길, 가로등 빛이 닿지 않는 곳까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거처가 알려지는 것은 위험하니 수상하지 않게 운동복을 입고 사람없는 새벽에 주로 운동하는 겸해서 뛰어다니곤 햇습니다. MC:열심히 운동을 했군요 그럼 같이 사는 은비도 열심히 운동을 했나요? 백은비:은비는 태하보다 늦게 일어납니다. 아침에 뒤척이는 소리가 있는 줄도 모르고 느긋(하지 못 하지만)하게 오.. [미마노라] 거주 공간 Memo/Backup 2022.07.10 개인방은 각자 취향일 거 같으니까 공동 구역 이미지로 가져와봤어요. 가구 디자인보다 분위기 보고 가져왔고요. 들어보세요. 좀 길어요. 물건은 늘 2명의 사람보다 많이 살 거 같아요. 거실 의자도 2개가 아니라 3개고. 늘 여유를 가지고 살자는 의미로요. 사람도 초대하고, 파티도 하고 하려면 2명 분의 가구보다 더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보면 알시겠지만 다른 구역 이미지가 좀 더러워요. 일부러 사용감 있는 사진도 찾아왔구요. 아노라 개인실 가셨으면 아시겠지만 굉장하게 더럽게 사는 편이라서 (다 쑤셔 넣음) 미마한테 오히려 잔소리 좀 들을 지도 모르고. 부엌 이미지는 아노라 에스테틱 이미지보다 더럽지만 따듯해진 거 같지 않아요? 3번째 공간은 저기에 축음기 두고서, 레코드 판 놓아두면 짱일 거 같고. 어떤 작..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그라인더 파 vs 레비아탄 선단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09 ♬ 【 BGM : 오늘의 선곡 】 MC:그럼 지난 시간을 생각해볼까요 지난 시간에는 막간을 했어요 구해온 마도서를 우호관계의 집단과 공유하고 회복마법을 습득했고 MC: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두 주먹으로 걸어가서 보석에 탐닉했죠 그리고 스트레스를 제거했다 (더 기억 안 남) 백은비:은비가 열기도 낮췄어요! MC:맞아 마법으로 일렉트로플라즘 수송관에 테러를 했죠 백록:태하는 의무만 두번한거? MC:그런 것 같네요 첫 탐닉이 1 떠서.. 그래서 여러분은 도래할 자들의 아지트 깊은 곳 동굴 한 켠에 위치한 방음이 잘 되는 벽에서 눈을 뜹니다 부서진 태양의 조각이 하늘을 스쳐지나갔기에 날은 살짝 밝아지며 다음날이 되었음을 알렸죠 물론 여러분이 잠들어 있을 때 일어난 일이지만요 오늘은 무엇을 할까요? 백록:오늘 섭퀘..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스트랭포드 저택 : '도서관' 찾기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09 건수! MC:각자 밤을 보내고 여러분은 스트랭포드 저택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큰 길가에 서 있나요, 아니면 풀숲에 몸을 숨기고 있나요? 정태하:굳이 수상한 사람 의심을 받을 필요성은 없죠. 큰 길가에 서 있습니다. 백은비:수선을 한 옷을 입고 주민인 것처럼요! MC:좋아요 두 사람은 브라이트스톤 주민인 것처럼 큰 길에서 스트랭포드 저택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아하게 무늬가 새겨진 하얀 벽과 그 위에 촘촘하게 놓인 높은 철제 담이 여러분을 가로막고 있네요 이제 접근 판정을 할 텐데요 마법소녀 특수 능력 이층 잠입 비밀리에 침입하는 작전의 접근 판정에 +1d를 받습니다. 에 의해서 비밀스럽게 접근을 한다면 +1d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회상을 통해 ~사실은 세부적인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알피를 한다면 +1..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튜토리얼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09 ♬ 【 BGM : 그냥 틀어보고 싶었음 】 정태하:태하의 집안은 본래 나라에 충성하는 집안이었습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시대에도 말이죠. 그렇기에 많은 공무원과 군인을 배출해냈습니다. 그 길과 마찬가지로 군인으로 생활하던 태하는 본가에 왔던 기억 흐린 어느날 일렉트로플라즘을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억은 분명하지 않지만 이 힘이 군부에 알려지면 재앙 이후 비리가 만연한 군부에서 의지로써 살아남기 힘들어보여 관두고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나온지 한달, 주변을 떠돌며 얻게 된 힘으로 남을 돕던 태하는 칠흑의 밤과 같은 거리 차홀로우를 지나다 은비가 본인과 같은 식으로 마법을 쓰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뒤를 밟게 됩니다. MC:은비는 어떻게 마법을 쓰고 있었을까요? 정태하:태하가 본 장면은 정확하.. [로그] 더게이트 리로드 TRPG/Review 2022.07.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후기] 종말론적 마법소녀 + 시티 오브 미스트 + 캠페인 TRPG/Review 2022.07.09 안녕하세요! 규린입니다. 종소녀에서는 PC4 송유리를 굴렸고, 시오미에서도 송유리를 굴렸습니다. 여러 가지의 사정으로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결코 캠페인이 싫었다거나 하는 이유로 나간 것은 아니니 없으실 불안감이겠지만 한 번 말하고 시작해요. 저는 두 개의 룰, 두 개의 시나리오, 두 개의 세상을 걸으면서 동료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인세인 특성상 미리 백스토리가 정해져 있다보니 한정된 표현 방식을 선택하게 되는데, 시오미에 가서는 정해지지 않은 백스토리를 각자가 한 줄씩 써가려고 노력하는 게 많이 보였습니다. 더보기 눈 앞에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깨진 유리처럼 허공에 깨어진 균열. 공간감을 상실한 채 흩어져나오는 검은 기운, 언젠가 마주한 적이 있었죠. 균.. [후기] 더 게이트 (2) TRPG/Review 2022.07.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후기] 더 게이트 (1) TRPG/Review 2022.07.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후기] inSANe 마법소녀 마성기 마기카 (3) TRPG/Review 2022.07.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후기] inSANe 마법소녀 마성기 마기카 (2) TRPG/Review 2022.07.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21314151617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