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otice Guest Pop-Up Top 전체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 할로윈 이벤트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 밀린 백업1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 재회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찾아온 약속의 날. 녹스는 밤을 샌 것인지 피로한 모습으로 태하를 맞이했습니다. 전송마법을 가능한 한 안정화를 하며 녹스는 지난 날을 떠올리며 정리했죠. 어쩌면 방어작전이라는 명목으로 두 사람을 위험한 곳으로 넣었던 자신의 책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요. 익숙한 도래할 자의 아지트가 아닌, 식스타워즈 최북단 망실구역과 가까운 곳에 얻은 자신의 실험실에서 태하를 맞이하고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는 녹스는 태하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안전해야 한다고 당부를 합니다. 백은비 의 디제잉♪ → 띠링띠링 MC:유령장을 이용한 이동수단은 화해자 브란스가 부렸던 마법만큼 안정화되어 있지 못하고, 게다가 번개장벽을 "뛰어넘는" 것은 누가 생각하더라도 위험한 일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 제목 뭘로 해야하는 거지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망실구역. 일년에 며칠 없는 수몰기간이 저물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은 점점 빠져서 바다 쪽의 건물의 바닷물도 발목 높이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지난 번 쏜 대부인과의 만남 이후 은비는 이곳에서의 신원의 안전을 보장 받은 것 같지요. 한동안 인어는 보이지 않았지만 아직 약속한 영 에너지 양을 다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또 대성당 방향으로 향하기는 해야합니다. 날씨는 조금 더 쓸쓸해진 것 같습니다. 비는 오지 않지만 안개는 평소보다 조금 더 짙습니다. 오늘의 은비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백은비:한 번 크게 앓았던 병(과연 저주라고 안 해도 될 것인지)에서 건강하게 이겨내었습니다. 늦은 아침 앤이 해주는 식사와 함께 피부에 닿는 차가운 바다 공기에 게으름을 피워요. "가기 싫다!" MC:저주가 걸린 ..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수상하고 수상한 이야기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보여주마! 지난 시간! 예전에 산 보석을 앤에게 빼앗기고 앤을 따라 망실구역의 위험한 곳을 탐방했던(?) 은비. 앤은 은비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 사실은 알지 못할 테고... 다시 에하르에게 가져다줄 유령에센스를 사냥할 때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번에는 대성당으로 가는 길의 초입부분에서 사냥을 했고, 이번에는 더 깊은 곳으로 가겠지요. 아직 인어에게 가져다줄 할당량의 1/4 정도만 차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유령들에게 골머리를 앓았지만 이번엔 충분히 적응해서 역경을 쉽게 넘어설 수 있을지...? 유령들의 주목 단계는 현재 0단계. 망자들은 은비에게 별 관심이 없습니다. MC 의 디제잉♪ → 앰비언트 백은비:저번의 일로 유령에 대한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보다 단단하게 준비하고서 (하중5) 앤..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태하는 사이퍼를 통해 부두의 상황을 전해듣습니다. 지난 번 인연이 닿았던 브레히트와 동료들을 위시한 항구 노동자들이 다시금 그라인더 파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소식에 따르면, 그라인더 파는 무력을 동원해 항구노동자 연합의 본거지인 제 42번 창고를 습격할 계획입니다. 태하는 이걸 어떻게 막으려 했을까요? 정태하:태하는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상황을 들으러 오랜만에 브레히트와 동료들을 찾아갔을 것입니다. 이전과 같이 음식을 들고 말이죠. 서로 장어를 나눠먹었던 기억이 있으니 태하도 과거의 추억에 젖은 듯 좀 과하게 음식을 들고 간거 같기도 합니다. 먼저 브레히트와 동료들의 통해 사이퍼보다 자세한 그라인더 파와 항구 노동자 간의 트러블을 들어보면서 그라인더 파의 규모를 알아봤을 것 같습니다. ..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 한 개의 장벽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지난 이야기 MC:상토리움 지하에서 던빌 지도사에게 빙의한 화해자 브란스가 열어준 영 포탈을 탔지만 헤어져버린 두 사람! MC:태하는 차터홀에 떨어진 후 브라이트스톤으로 복귀, 은비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도스크볼 전역을 돌아다녔지만 희미한 단서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이트마켓 쪽에서 기계장치를 다루는 장인을 만나 프룻트 씨를 고양이형 영틀로 개조하는 데에 성공 MC:프룻트 씨와 함께 다시 수소문을 시작하던 중, 차터홀에 근거지를 둔 도시 연락통 사이퍼라는 조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MC:사이퍼는 도시 전역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직으로, 최신 정보들을 수집하기에 적절한 조직이지요. 차터홀 구시가지에 본부가 있습니다. 한편 은비는 망실구역에 떨어져 버리는데... 그곳에서 앤이라는 어린 외형의 마녀..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 시즌2 트레일러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그럼 지난시간까지의 이야기! 마법소녀들은 희열교의 무시무시하고 인마 없는 계획을 먼저 알아채고 선제공격을 통해 일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도래할 자들과 쌈싸먹혀서 전면전을 치르기 전에 상토리움 대성상 지하에 잠입하여 희열교의 전열을 약화시키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MC:그곳에서 승화의식에서 생산된 다수의 껍데기들이 뱀파이어와 영틀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뱀파이어와 영틀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배후에 던빌 지도사가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스트랭포드 공은 이번에도 자리에 없었네요. 상토리움 지하에는 희열교 조직을 파괴하러 온 화해자 브란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법소녀들은 브란스의 계획을 반신반의하며 도와 던빌을 빙의시키는 데 성공, 쫓아오는 감령관들을 피해 유령장으로 워..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희열교와 전쟁(2)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두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면 두 사람의 방에서 가까운 접견실에 녹스가 일어나 영 가면을 만지작거리며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입니다. 녹스는 여러분이 방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오면 여러분을 발견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잘 잤나, 제자들." 백은비:은비는 새벽에 한 번 일어났기 때문에 낮잠과 같은 잠을 잤지요. 어제의 컨디션보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합니다. "멋진 제자가 인사드린답니다." 정태하:태하는 드물게 방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녹스의 인사를 목례로 가볍게 받습니다. MC:"너희들이 어제 큰 일이 벌어지는 걸 막아줬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가 궤멸당하는 일은 면했는데, 조금 일이 복잡해졌거든." '우리'라는 말에서 잠시 멈칫하더니 헬레스와 여전히 마음 속에 남은 것이 있는지 선을 긋고 말을 잇..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희열교와 전쟁(1)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지난 시간을 떠올려 봅시다! 막간을 마무리하고 녹스에게 연락을 넣었었죠 막간 중에는 희열교 내부 문서의 해독을 마쳤습니다. 자고 일어난 오늘이 바로 거사의 날(?)입니다. 장소는 동 브라이트스톤 탑의 다리 근처 화살표가 잘 안 그려지네요 MC:저기입니다 집에서 저곳까지는 걸어서 한 시간 정도 걸리겠네요 그럼 장비부터 챙겨볼까요? ♬ 【 BGM : 전조 】 MC:하중을 조정할 수 있고, 그 조정된 하중에 맞게 기본물품을 챙길 수 있습니다! 정태하:권총을 버리고 족쇄와 쇠사슬을 챙깁니다. 총 3하중입니다. MC:태하 현재 2 하중이네요 정태하:투척용 단검 챙겨서 총 3하중 맞춥니다. 백은비:은비는 평소에 평범한 귀부인의 차림세를 하고서 로브나 숨겨진 주머니 속에 물건을 넣고, 큰 물건만 겉에 보이고서 ..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정보 수집 MC:오늘의 식스타워즈는 다소 눅눅하고 애매한 열기가 느껴집니다. 거리에서 들려 오는 이상한 속삭임이나 메아리는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이 쓰입니다. 은비와 태하는 지난 날, 여기까지 타고 온 마차를 이용해 유령들의 주의를 뿌리치고 잠잠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모어 길 길가에 위치한 여관이네요. 창문을 열면 "영혼 숲"이라고 불리는 녹지 - 도시경관 상 최소한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녹지 - 가 보입니다. 숲 사이로는 로완 저택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저 길을 통해 브라이트스톤에서 식스타워즈로 왔죠. 녹스의 집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다리 하나를 건너 구시가지 특유의 구불구불한 길을 헤쳐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엔 누가 먼저 일어났나요? 정태하:어느 때와 같이 먼저 눈.. [마법소녀로 살아남기 1] 유령사 녹스 TRPG/마법소녀로 살아남기 2022.07.10 MC:오늘의 브라이트스톤은 흐립니다. 안개가 짙게 껴 있고요,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가 창문 너머로 느껴집니다 칭찬해 ♬ 【 BGM : 어수선 】 MC:며칠이 흘렀으므로, 다시 한 번 도래할 자들 아지트를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뭔가 결착이 나 있겠죠.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정보 수집 규린:잊혀진 꼰대 귀신. MC:(아) (아니 퇴치하지 않았나?) 백록:(그때 퇴치 못하고 바로 대성당으로 갔었지요) 백은비:내일의 아침이 밝아오지 않는 하루지만 그런 개념은 이미 은비가 태어난 세대에가 모르는 거니까요. 예민하게 느껴지는 시간에 일어나는 게 아침이겠지요. 규린:네. 우리 무시하고 있었을 뿐. MC:(저런... 떼어드려야만..) 정태하:아마 은비가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태하의 앉은 모습일 겁니다... 1···11121314151617···23